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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장시환이 8월 첫 선발등판에서 7월 무승의 부진을 날려버렸다.
2회 삼자범퇴로 처리한 장시환은 3회 1사 이후 장승혁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류지혁을 병살타로 유도했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6-0으로 앞선 4회 마운드에 오른 장시환은 추격점수를 허용했다. 1사 2루 상황에서 오재일에게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2사 1, 2루 상황에선 오재원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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