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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상수가 역대 최단 기간 30홀드 고지를 밟았다.
7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상수는 선두 이천웅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이형종에게 볼넷, 김현수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의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카를로스 페게로를 130㎞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채은성을 평범한 2루수 플라이로 제압하며 이닝을 끝마쳤다.
김상수의 평균자책점은 2.58에서 2.52로 좋아졌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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