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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시즌 3분의 2 지점을 돌았다. 후반기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명목상 후반기다. '기록의 스포츠' 프로야구 후반기에는 어떤 대기록들이 달성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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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는 전반기 안타 1위(130개)에 이어 개인 시즌 최다 안타인 2014년 서건창(키움 히어로즈)의 201안타에 도전한다. 키움의 외국인 타자 제리 샌즈는 전반기 31개의 2루타로 2018년 제라드 호잉(한화 이글스)이 기록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47개) 경신에 17개를 남겨두고 있다.
최 정은 이승엽과 양준혁(이상 은퇴)에 이어 역대 세 번째 350홈런 타자가 될 수 있다. 전반기 22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며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한 최 정은 현재 개인 통산 328홈런을 기록 중이다. 대기록까지 22개가 남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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