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가 또다시 주전 이탈 악재를 만났다.
이 감독은 "그동안 허리 등 잔부상을 달고도 거의 전경기를 뛰었다. 경기 중 교체해준 것 외에 나도 많이 바꾼 기억이 없다"며 "참고 버티면서 팀을 위해 희생해줬다. 고마운 선수"라고 말했다.
장성우가 비운 안방을 채우는 이준수는 21경기서 타율 2할(35타수 7안타), 홈런없이 3타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현재 상태로 봐선 장성우가 남은 주말 두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며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모두 이준수가 선발 출전할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