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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아직 5강 싸움 포기 안했습니다."
KIA는 16일 현재 38승54패를 기록, 8위에 랭크돼 있다. 5위 NC(44승46패)와는 7경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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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NC에서 트레이드 된 '우완 거포' 이우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 감독대행은 "기대했던 모습(장타력)이 나오고 있다. 홈런은 아니더라도 100% 트레이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예상보다 안정적이고 파워를 갖췄다"고 말했다. 또 "향후 팀 내 중심타선이 될 가능성을 지녔다. 장타력을 갖춘 우타자이기도 하고 젊다"고 했다. 더불어 "이우성 덕분에 주전과 비주전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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