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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주전 3루수 황재균이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통증이 있어도 당시엔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본인이 괜찮다고 해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후에도 통증이 계속돼 결국 병원을 찾았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
황재균은 올시즌 타율 2할6푼8리, 13홈런 46타점을 기록중이다. 타율이 떨어졌지만 큰 것 한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다. 황재균이 빠진 3루수엔 윤석민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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