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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가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6승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8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선두 타자 전병우가 친 뜬공이 중견수, 우익수, 2루수 사이에 떨어지는 빗맞은 안타가 되면서 24타석 만에 안타를 내줬다. 이후 배성근을 삼진, 강로한을 뜬공 처리한 구창모는 홍성무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벤치로 물러났다. 홍성무가 민병헌에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면서 구창모는 무실점으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 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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