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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서울 휘문고가 4년 연속 1차지명 선수를 배출하는 쾌거를 안았다.
이듬해인 2018년도에는 안우진이 넥센에 입단했고, 올해 신인으로는 두산 베어스 김대한이 있다. 고교 시절부터 투타 겸업 선수로 기대를 모았던 김대한은 지난해 신인 지명 회의에서 서울권 전체 1순위를 가지고 있던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전국에서 좋은 선수가 가장 많은 서울팜에서도 휘문고는 꾸준히 '에이스'급 선수를 1차 지명으로 프로 무대에 보내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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