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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전을 스윕하면서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KIA는 33승48패로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와의 격차가 6.5경기로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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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부터 불펜 싸움으로 이어진 양팀의 승부는 결국 연장 11회 말에 갈렸다. KT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황재균의 끝내기 솔로포로 1만5005명 관중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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