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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국 언론이 미국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에 자국선수를 밀어주려고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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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FIP를 계산하면 슈어저는 2.27, 류현진은 2.52로 상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이영상 경쟁에서 ERA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인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은 ERA 1.70, FIP 1.99를 기록하며 두 수치가 비슷했다. 기대 ERA를 고려할 경우 슈어저의 ERA는 개선될 수 있고 류현진은 나빠질 수 있다. 워싱턴 에이스의 수상이 더 유력하다'며 끼워맞추기식 논리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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