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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세이브왕 경쟁 구도가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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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고우석도 32경기에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1.78로 활약하고 있다. 고우석 역시 시즌 중에 마무리 투수로 투입됐다. 원래 마무리 투수였던 것처럼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정우람(한화 이글스)이 11세이브로 뒤쫓고 있다. 14일 현재 총 6명의 투수들이 두 자릿수 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아직 전반기도 끝나지 않아 속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올 시즌 '새 얼굴'들이 치열하게 세이브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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