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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두산과의 포항 3연전 시리즈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첫날인 25일은 밀리터리데이로 선수단이 새롭게 디자인 된 2019 밀리터리 유니폼을 착용한다. 밀리터리데이는 지난 6월 6일 대구 NC전 이후 두 번째로, 6월에만 총 4차례 실시된다.
이번 포항 3연전은 올시즌 마지막 포항 경기다. 삼성은 지난 2012년 개장한 포항야구장에서 통산 38승15패, 승률 7할1푼7리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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