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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올 시즌 3번째 4안타 경기. 페르난데스의 안타쇼였다.
3회 3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 5회 4번째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추가한 페르난데스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안타를 추가했다. 한화 투수들의 공을 가지고 노는듯이 안타를 만들어 쳤다.
페르난데스가 한 경기에서 4안타를 친 것은 올 시즌 3번째다. 4월 23일 키움전에서 시즌 1호, 5월 29일 삼성전에서 2호를 각각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13타수 9안타 타율 6할9푼2리를 기록한 페르난데스는 갈 수록 무르익는 타격을 과시하고 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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