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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올 시즌 KBO리그에 '선발 야구' 바람이 불고 있다.
NC 다이노스도 올 시즌 새로운 국내 에이스 박진우를 발굴했다. 늦게 꽃을 피운 케이스다. 2013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박진우는 2015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고, 올 시즌 14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해 4승5패, 평균자책점 3.42를 마크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부문 12위에 오를 정도로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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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성적은 올 시즌 10구단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다. 초반 순항에도 선발 투수로 '풀타임'을 채우는 게 쉽지 않기 때문. 고비를 짧은 시간 내에 이겨내는 것이 숙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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