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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8)가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 감독은 "베탄코트는 물론 다른 선수들도 타격이 부진한데 기다려야 한다. 조금씩 같이 살아나는 느낌이 있다. 반등의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말했다.
2년차 포수 김형준에 대해선 "수비력에 불안함은 없다. 1군 스프링캠프도 같이 소화했었고 능력 있는 선수다. 방망이도 좋다. 아직 경험이 부족할 뿐"이라고 전했다.
양의지가 포수로 투입되지 않은 것에 대해선 "포수를 볼 때 앉고 일어날 때와 블로킹할 때 무릎이 좋지 않다고 뺀 것일 뿐이다. 그러나 좋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배팅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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