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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호투에 외신도 연일 찬사 일색이다.
경기 후 로스앤젤레스 최대 신문사인 'LA타임스'는 류현진의 18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에 주목하면서 "삼진은 2개에 불과했지만 당시 환경에서 거둘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극찬했다. 이어 "단순히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기록 그 이상의 것을 해냈다. 수비 실책이 경기를 망칠 수도 있었지만, 류현진은 차분하게 이겨냈다"고 놀라워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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