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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선두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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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80개의 공을 던진 홍건희는 직구 최고 148km를 찍었다. 여기에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SK 타선을 1실점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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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8회 좌완 임기준과 우완 이민우를 마운드에 올려 전략적으로 SK 타선을 막아낸 KIA는 9회 마무리 김윤동을 올려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좋은 분위기로 사직 원정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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