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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인&아웃] 최 정, 헤드샷 후유증 털고 KIA전 선발 복귀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7:50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렸다. 4회 SK 최정이 롯데 박시영의 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아쉬운 표정으로 타석을 물러나고 있는 최정.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4.03/

SK 와이번스 최 정이 '헤드샷' 후유증을 털고 선발 출장한다.

SK는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시즌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SK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지난 10일 대전 한화전 도중 헤드샷을 맞아 하루 휴식을 취했던 최 정이 선발로 돌아왔다. 최 정은 6번-3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이재원이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됐다. 대신 허도환이 선발 포수로 먼저 마스크를 쓴다.

다음은 12일 SK 선발 라인업.

노수광(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정의윤(좌익수)-제이미 로맥(1루수)-김강민(중견수)-최정(3루수)-강승호(2루수)-허도환(포수)-김성현(유격수)


인천=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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