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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크리스 데이비스가 메이저리그 연타석 무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데이브스는 올 시즌 개막 이후 아직 한개도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와의 경기에 7번-1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이번에도 결과는 3타수 무안타 1볼넷이었다. 볼넷 출루는 있었지만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지난 시즌 128경기에서 타율 1할6푼8리에 그쳤던 데이비스의 부진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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