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민호, 후랭코프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 폭발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9-03-31 14:41


23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2019 KBO리그 삼성과 NC의 개막경기가 열렸다. 사진은 삼성 강민호.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19.03.23/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0 상황이던 2회말 1사 1루 찬스를 맞이했다. 두산 선발 세스 후랭코프를 상대한 강민호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삼성이 2-0 리드를 잡았다.


대구=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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