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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0홈런 타자들이 아직은 잠잠하다.
하지만 아직은 홈런포가 기대만큼 나오지는 않고 있다.
한동민이 개막 3경기 연속 홈런으로 치고 나갔지만 이후 3경기선 침묵했다. 김재환과 박병호 로맥 등은 1개씩 쳐서 홈런 신고는 한 상태. 로하스는 아직 마수걸이 포를 날리지 못했다.
물론 앞으로의 홈런 레이스가 이대로 진행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40홈런을 쳤던 5명에 누가 더 홈런 레이스에 뛰어들지가 궁금해진다.
조셉과 함께 키움의 제리 샌즈, SK 최 정도 충분히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할만한 타자로 꼽히고 있는 상황.
반발계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몇명이나 40홈런 고지에 오를지 역시 관심사다.
누가 먼저 치고 나갈지 궁금한 홈런레이스. 아직은 안개속에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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