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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7)이 시즌 첫 안타를 팀에 승리를 안기는 결승타로 만들어냈다.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휴스턴 선발 게릿 콜로부터 깨끗한 중전안타를 터뜨렸다. 3-2로 탬파베이가 역전에 성공한 순간. 첫 안타로 역전을 만들어냈고, 탬파베이는 1점을 더 추가해 4대2로 승리했다.
최지만은 5회말 2사 1루서는 1루수앞 땅볼로 물러났고, 8회말 무사 1루서는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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