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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막전은 또 처음이네"
한화 한용덕 감독은 "비도 비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선수들의 부상이 걱정된다. 아무래도 날씨가 추우면 근육이 경직되기 때문에 양팀 모두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 경기 시작 1시간 20분 남짓 남기고 눈비가 그쳤다. 시커먼 구름으로 뒤덮혔던 하늘도 맑게 갰다. 물론 변수는 있다. 비가 내리면서 체감 기온이 더 떨어졌기 때문에 여전히 개막전에 나서는 선수들은 부상에 주의하며 플레이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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