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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019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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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선은 4회 말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김주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안타로 2루까지 안착한 뒤 안치홍의 포수 땅볼 아웃 때 3루로 진루했다. 이어 최형우의 좌전안타 때 홈을 밟았다. 최형우도 2사 3루 상황에서 해즐베이커의 행운의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KIA는 8회 말과 9회 말에도 점수를 내지 못했다.그러나 김세현 이준영 고영창 하준영 김윤동 등 필승조를 가동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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