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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캠프영상] 톰슨 2실점-김원중 3실점, '오키나와 컨디션 점검'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9-02-28 17:12





2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롯데 선발 로테이션 후보 톰슨과 김원중이 투구를 펼치고 있다.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선발로 등판한 롯데 톰슨이 2⅓이닝 2실점 투구를 펼치며 컨디션 점검을 했다.

2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선발로 등판한 롯데 톰슨이 힘차게 투구를 펼치고 있다.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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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은 대만에서 열린 평가전 2경기에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세 번째 경기다. 이날 톰슨은 2⅓이닝 2안타, 3볼넷, 2실점 투구했다. 총 투구수는 47개를 기록했다.

28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힘차게 투구하고 있는 롯데 김원중.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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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5회 마운드에 오른 김원중은 3이닝 동안 4안타, 1볼넷, 3실점 투구를 펼쳤다. 톰슨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 된 김원중은 컨디션을 점검했다. 오키나와(일본)=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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