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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앞둔 시점.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
탬파베이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과의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등에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행히 심각한 건 아니다. 주말 경기 복귀를 목표로 몸을 추스리고 있다. 최지만은 시범경기 3경기에서 5타수1안타(0.200) 2볼넷 1타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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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린 피츠버그 강정호는 '팀 입단 후 최고의 몸상태'를 자랑하고 있다. 3루 주전 복귀도 희망적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과거 충돌로 인한 무릎과 손목 부상 경력이 있는 만큼 지나친 의욕과잉을 자제해야 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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