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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윤성환만 남았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시간을 끌 수는 없다. 삼성도 윤성환을 전력상 필요한 선수로 보고 있고, 윤성환 역시 나이나 조건 등을 감안했을때 타팀 이적이 쉽지가 않다. 삼성이 오는 30일 스프링캠프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윤성환과의 계약을 마무리짓는 것이 목표다. 물론 협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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