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치는 선발진을 보유한 LA 다저스가 2019시즌에 완전한 6인 로테이션을 유지할까.
이 매체는 '다저스에는 현재 선발 투수가 많다. 클레이튼 커쇼-워커 뷸러-리치 힐-류현진-마에다에 이어 홀리오 유리아스도 다가오는 시즌에는 선발로 돌아온다'면서 충분한 자원을 활용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부상을 방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선수들 중 부상 이탈자가 나온다고 해도 데니스 산타나, 칼렙 퍼거슨, 로스 스트리플링 등 대체 자원이 언제든지 있다. 때문에 큰 구멍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저스의 1790만달러(약 201억원)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류현진의 경우 다음 시즌 4~5선발급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고있다. 올 시즌 부상 후유증을 완전히 떨쳐내고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내 선발진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는 사실이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