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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피츠버그)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지난해 미국 피츠버그 지역 스포츠 핫이슈로 선정됐다.
이어 '강정호는 복귀 뒤 3경기 6타수 2안타를 때려냈다. 지난해 11월 1년 연봉 300만달러에 도장을 찍었다'고 덧붙였다.
구단이 제시한 300만달러, 인센티브 250만달러에 1년 계약을 한 강정호는 새 시즌 도약을 위해 마음을 굳게 먹었다. 비 시즌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타격자세도 바꾸는 모험을 펼치고 있다. 피츠버그가 강정호에게 원하는 모습은 '파워히터' 겸 3루수다. 2월 중순 시작되는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가 강정호에게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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