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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프로야구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새출발을 한다.
물류회사 부사장으로 일하던 양 전 감독은 최근 디앤피파트너의 대표이사로 취임해 한국 야구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회사는 에이전트 자격을 갖춘 변호사를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출신 베테랑 매니지먼트 직원들을 영입했다.
롯데 전준우, 신본기와 소속 선수 계약을 처음으로 맺었다. 두 사람 모두 양 전 감독이 롯데에서 일할 때 주축으로 활약한 선수들이다.
기사입력 2018-11-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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