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KBO리그 삼성과 SK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삼성 최충연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10.09/ |
|
|
2019 KBO 신인드래프트가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삼성에 지명된 이학주가 유니폼을 입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9.10/ |
|
|
2018 KBO리그 삼성과 넥센의 경기가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삼성 선발투수 양창섭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고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9.20/ |
|
삼성 라이온즈가 11월 2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삼성 선수단은 2일 대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구장에서 27일간 훈련을 소화하고 다음달 28일 귀국할 예정이다.
올 시즌 부쩍 성장한 투수 최충연과 루키 최채흥 양창섭, 해외파 내야수 이학주 등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이번 마무리 훈련은 근력 보강, 피칭 밸런스, 스윙 기본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캠프 후반부에는 현지에서 훈련중인 KBO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삼성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참가 명단
코칭스태프=김한수 감독, 김태한 오치아이 박진만 진갑용 황두성 정현욱 강봉규 강명구 이영수 권오원 이윤효 최태원 코치
투수=이승현 김승현 최지광 최충연 임현준 이수민 양창섭 홍정우 맹성주 문용익 최채흥 안도원 김시현 박용민
포수=김응민 채상준
내야수=백승민 김호재 공민규 최종현 박계범 김재현 김성훈 최영진 이학주
외야수=이현동 김기환 송준석 이성곤 이태훈 윤정빈 박찬도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