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리그 LG트윈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가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 최항이 2회말 2사 2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문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8.08.16/
SK 와이번스 최 항이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최 항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2회초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이현호를 상대했고, 1B1S에서 3구째를 받아쳤다. 이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이 됐다. 시즌 7번째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