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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왕웨이중이 14일 오후 2시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한국-대만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이하 한-대만 연예인 올스타 야구)에 참여해 야구를 통한 우정 다지기에 앞장선다.
왕웨이중은 14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출입구(4-1GATE)에서 진행하는 한국-대만 연예인 팬 사인회에 참여해 팬들과 만난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왕 선수는 시구도 맡아 의미 깊은 경기의 시작도 직접 알린다.
경기 관람을 원하는 팬은 14일 낮 12시부터 창원 마산야구장 현장매표소에서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나눠주는 무료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