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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로건 베렛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로 시즌 6승(9패)을 기록했다.
4회를 세타자로 깔끔하게 끝낸 베렛은 5회도 실점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김민성과 12구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내준 베렛은 김혜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지만 김재현에게 다시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이정후를 중견수 플라이 아웃시킨 베렛은 서건창도 1루 땅볼로 잡아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끝냈다.
6회도 실점없이 마친 베렛은 7회 마운드를 정수민에게 넘겼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