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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맹타 오재원, KT전 3번타자로 신분 상승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17:27


2018 KBO리그 kt와 두산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말 2타점 적시타를 친 두산 오재원이 2루서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9.13/

두산 베어스 오재원이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두산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에 오재원을 3번타자로 낙점했다. 오재원은 하루 전 열린 KT전에 6번타자로 나와 5회말 결정적인 2루타와 6회말 홈런까지 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두산의 타순은 허경민-박건우-오재원-김재환-양의지-최주환-김재호-오재일-정수빈 순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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