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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 연타석 홈런을 허용했다. 뼈아픈 3실점을 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하지만 콜로라도가 8회말 집중 3안타로 2득점, 9-8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경기는 콜로라도가 9대8로 이겼다. 오승환은 세이브를 날렸으나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6승 3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은 2.44에서 2.83으로 나빠졌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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