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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전 4연패를 끊었다.
타선도 집중력 있었다. 2번타자 김찬형이 4타수 4안타로 프로 데뷔 후 최고 활약을 펼쳤고, 나성범-재비어 스크럭스는 5타점을 합작했다.
경기 후 NC 유영준 감독대행은 "'원 팀'이었다. 베렛이 승리를 챙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잘 던졌고, 뒤에 나온 투수들도 모두 잘했다"면서 "타자들도 집중해서 승리를 만들어줬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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