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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박석민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박석민은 잔류군인 D팀에서 재활하다 2군인 C팀으로 올라와 실전 감각을 조율하고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덧붙여 유 감독대행은 "박석민이 수비와 타격을 동시에 하다 타석에만 서니 본인도 컨디션 조율이 잘 안되나 보더라"고 했다.
박석민은 최근 10경기에서 28타수 2안타-타율7푼1리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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