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의 불펜을 공략에 성공해 3연승을 달렸다. 반면 NC 타자들은 한화 선발 윤규진에게 안타 하나만 뽑아내는 빈타에 허덕이며 패했다.
이전까지는 투수전에 가까웠다. NC 선발 구창모는 6회 송광민에게 솔로포를 맞은 것을 제외하고는 실점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화 선발 윤규진이 더 완벽투를 선보였다. 윤규진은 8회까지 안타 단 1개에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