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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에서 SK 와이번스를 만나는 한화 이글스가 라인업을 대폭 손봤다.
하주석 대신 강경학이 유격수로 나선다. 한화는 이용규-강경학-이성열-제라드 호잉-송광민-정은원-김회성-최진행-최재훈으로 라인업을 짰다. 김회성이 1루수, 송광민이 3루수다.
한 감독은 "자연스럽게 리빌딩을 하게 생겼다. 6월이 고비다. 쉽지 않다. 어떻게든 5할 승부는 맞춰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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