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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이 고졸 신인 곽 빈이 1군에 복귀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곽 빈이 빠지자 (김)강률이와 (함)덕주도 안좋아졌다"면서 그동안 힘들게 불펜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덕주는 지난 24일 대전 한화전 등판 이후 5일 동안 휴식을 취했고, 김강률은 지난 20일 부산 롯데전 등판 후 6일을 쉰 뒤 27일 잠실 삼성전서 2이닝을 2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으며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