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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출신 빅리그 최다 홈런 타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3회에는 볼넷을 얻어 출루한 추신수는 5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6회에도 볼넷을 골라냈고 8회와 9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텍사스는 시애틀에 8회 5-5 동점을 허용했지만 9회 하위타선의 연속안타가 터지며 대거 4득점해 9대5로 승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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