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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야수 국해성이 무릎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국해성은 28일 정밀 검진을 받았다. 건대병원 검진 결과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추후 수술 예정이다.
올 시즌 1~2군을 오르내리며 백업 외야수로 활약 중인 국해성은 최근 지미 파레디스의 부진과 1루수 오재일의 컨디션 난조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어렵게 잡았다. 하지만 뜻밖의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기사입력 2018-05-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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