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2018 KBO 리그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우고 있다. SK 와이번스는 관중 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3월 24일 홈 개막전과 지난 5일 어린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이어 올시즌 세 번째 매진이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5.26/
27일 인천 한화 이글스-SK 와이번스전에 2만5000명 만원관중이 들어찼다. 경기시작 2분후인 2시 2분에 입장권이 다 팔렸다. 전날(26일)에 이어 이틀 연속 매진이다. 올시즌 인천 문학구장 4번째 매진이다.
문학구장 이틀 연속 매진은 2012년 6월 2일, 3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 이후 6년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