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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복귀 일정이 곧 나올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햄스트링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복귀 스케줄을 잡았지만 본인이 계속 불편함을 느꼈다. 류 감독은 "처음 다쳐보는 것이라 더 조심하는 것도 있다"며 "가르시아가 복귀하면 장기로 치면 차, 포가 들어오는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르시아는 부상 이전 20경기에서 타율 3할5푼6리, 3홈런, 15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수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