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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다리 근육통으로 시즌 첫 결장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8-05-05 13:22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두산 양의지가 좌중월 3점 홈런을 친 후 홈에서 김재환, 박건우와 기뻐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5.04/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올시즌 처음으로 결장한다.

박건우는 5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다리 근육통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당초 선발 라인업에는 포함됐다가 경기 시작 1시간여를 앞두고 통증으로 호소하며 빠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두산은 박건우가 맡던 중견수에는 정진호, 3번 타순에는 지명타자 최주환을 기용했다.

두산 선발 타순은 김인태 정진호 최주환 김재환 양의지 오재원 오재일 허경민 류지혁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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