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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다.
일본 언론은 마쓰자카가 19일 한신전에서 7이닝 투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첫 승의 의욕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7이닝까지 마운드를 지킬 수 있다면, 팀이 리드하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마쓰자카가 마지막으로 7이닝 이상을 던진 것은 뉴욕 메츠 소속이던 2014년 7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이 마지막이다. 당시 마쓰자카는 최고 151㎞ 빠른공을 던졌고,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