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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제라드 호잉이 잠실구장 첫 타석에서 호쾌한 홈런을 때려냈다.
2사 주자 2루 찬스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한 호잉은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끌고갔다. 그리고 6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투런 홈런이 됐다. 호잉의 올 시즌 7번째 홈런이다.
한편 한화는 2-0 리드를 잡았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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