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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한화는 1일 대전 SK와이번스전에 앞서 김태균의 엔트리를 말소했다. 지난 31일 경기에서 김태균은 사구에 오른손목을 맞았다.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김태균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하다. 열흘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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