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하만과 올해도 손잡았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03-26 14:49



KIA 타이거즈가 올시즌에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와 손잡고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IA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18시즌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관람객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만은 올시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렉시콘'을 앞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줄 계획이다.

KIA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공동 마케팅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경기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 KIA 1군 선수단 전체에 1300만원 상당의 헤드셋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타이거즈의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에 JBL과 렉시콘 브랜드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는 음향 전문 글로벌 기업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스팅어'와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 'THE K9'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는 등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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